8월 24일발 인민넷소식: 24일 오후 한국드라마 "달의 련인-보고경심: 려"가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연배우 리준기,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변백현, 남주혁 등이 발표회에 참석했다. 발표회에서 녀주인공 아이유는 "세자단" 사이에 섰는데 아담하고 귀여워보였다. 모든 배우들은 카메라앞에서 손으로 하트모양을 하면서 배우들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달의 련인-보보경심: 려"의 원작은 중국소설 "보보경심"인데 일식현상때문에 령혼이 고려로 공간초월을 한 고려의 21세기 녀인 해수와 네왕자간의 랑만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동시에 고려궁내의 뜨거운 황권쟁탈도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닥터스"가 끝난후 29일 저녁에 첫방영되며 2회 련속 방영된다. "보보경심: 려"는 "구르미 비친 달빛", "몬스터"와 함게 월화극 시청률 쟁탈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