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연변의 맛을 느끼게 하자
2016천지광장 중국•두만강 국제관광식품대전 거행 예정
2016년 08월 24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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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세계가 연변의 맛을 알도록 하자. 2016천지광장 중국•두만강 국제관광식품대전이 8월 28일 연길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기 식품대전은 2016중국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의 중요내용중의 하나로서 "민족미식문화를 발양하고 중국조선족 음식브랜드를 만들자"를 주제로 연변관광미식 특색브랜드를 홍보하고 관광과 특색음식문화의 긴밀한 결합을 강화하며 관광미식문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두만강상담회의 내용을 풍부히 하며 연변관광의 요소체계건설을 가강하고 연변관광발전의 새 포인트를 만들고 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의 순리로운 개최를 주친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식품대전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연변특색음식점을 위주로 연변음식업종의 특색음식, 친환경유기식품, 식재료 등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동시에 미국, 로씨야, 이딸리야, 한국, 인도네시아, 등 나라의 료리실력자들이 현장에서 자신의 료리실력을 뽐내게 된다.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 국제관광식품대전
시간:8월 28일-8월 31일
장소: 연길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
1. 두만강국제료리사경기
두만강국제료리사경기는 중국, 미국, 로씨야, 이딸리야, 한국, 인도네시아 등 나라의 료리사들이 참가하여 각국 료리사들의 료리솜씨를 뽐내로 겨루게 된다. 국외의 정교하고 특색있는 음식들이 하나하나 등장하여 사람들의 눈을 현혹시키게 된다.
2. 국제료리사 료리작품전시
일방수토가 일방미식을 만든다고 국제료리대가들의 음식작품들이 이국음식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3. 비물질문화유산에 입선된 조선족음식 현물과 사진 전시
국가급, 성급, 주급 비물질문화유산에 입선된 연변조선족미식을 내용으로 사진과 설명, 현장제작을 서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전시하게 된다.
4. 연변 10대 미식 유명 음식점, 명품 현장제작과 전시
중국조선족 민족특색미식을 기초로 연변 10대 미식(비빔밥, 랭면, 꼬치구이, 김밥, 김치, 찰떡 등) 유명 음식점의 실력을 전시하고 연변미식관광브랜드를 만드며 국내외 영향력을 제고하게 된다.
5. 천인 비빔면, 천인 비빔밥
천인 비빔면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4주년에 헌례하기 위함인데 비빔면은 장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연변주 각 민족 인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축복한다. 동시에 연변주 경축일인 9월 3일과 같은 날에 출생한 시민 50명을 모집하여 천인 비빔면, 천인 비빔밥을 시식하고 함께 경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