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스캔들”의 여파가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자 힐러리 클린턴이 또 하나의 스캔들에 휘말려들었다. 에이피통신사는 힐러리가 국무장관을 담임할때 첫 2년의 일정표와 메일을 정리하다가 그가 접견한 비공무인원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클린턴가족의 기금회에 돈을 기부한 사람들이라는것을 발견했다.
에이피통신은 그중에서 지금까지 위법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비상례적인 비례”는 사람들로 하여금 힐러리가 권력을 리용하여 사리를 채운 혐의가 있지 않나 의심하게 하며 그녀의 정치신조에 질의를 품게 된다고 평론했다.
이 소극적인 소식을 무마하기 위해 클린턴은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만약 안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기금회는 외국 혹은 기업의 기부를 받지 않을것이며 본인은 기금회 리사장직에서 사직하며 그와 딸 첼시는 기금회의 모금을 중지하고 기금운영은 독립측에 교부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힐러리는 지난해 4월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포했고 기금회 리사장직을 사직했으며 기금회를 위한 모금 및 유상 연설을 중지했다. 2000년에 설립된 이래 클린턴기금회는 20억딸라의 돈을 모았고 돈을 기부한 사람들은 6000여명이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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