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장계과가 모 프로그람 참가차 북경에 갈 때 비행기의 모든 퍼스트석과 비지니스석이 사생팬들에 의해 구매되였다”는 블로그가 2만여차 전재되면서 스타들의 항공편정보를 도매하는 산업이 점차 물우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보통 관광객으로부터 뜬금없이 “항공편 취소, 변경”의 문자를 받는데로부터 스타 항공편 정보가 여러차례 루설되기까지 스타 “신분증+항공편정보” 루설배후에는 누가 있는것일가?
300원이면 조회시스템 임대할수 있어
스타 항공편정보의 도매는 블로그에서 아주 흔히 볼수 있는데 임의로 검색해도 수십개의 도매계좌를 검색할수 있고 대부분은 “스타항공편+” 형식으로 존재한다.
례를 들면 손양의 신분증번호는 가격을 70원으로 부르는 상가가 있고 또 일부는 40원이라고도 한다. 한 판매상은 최근에 인기가 많은것은 올림픽스타로 부원혜의 신분증번호를 사면 호가(胡歌)의 신분증번호를 덤으로 준다고 밝혔다.
“민항려좌석예약시스템”은 중국민항 정보넷지분유한회사에서 개발한 예약시스템이다. 조작화면이 검은색 배경이고 록색과 노란색 글자체로 되여있어 “검은 스크린 시스템”으로 불리운다.
“대리상들은 ‘검은 스크린’을 통해 검색할수 있다.” 한 정보도매판매상의 지도하에 기자는 도보(淘宝)에서 “검은 스크린”이라는 판매상을 찾았다. 이 판매상은 한달에 300원이면 시스템의 사용자계좌와 비밀번호를 획득할수 있고 거기에 신분증번호를 써넣으면 항공편, 좌석, 승객 신분 등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밝혔다.
한 민항 업계인사는 항공편정보가 루설되는 경로는 아주 많은바 항공회사, 보험회사, 티켓대리상, 중항신(中航信)… 등 항공편정보를 접촉할수 있는 기구라면 모두 루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중 중항신은 항공회사, 공항, 티켓판매대리 등 기구로 항공객운업무, 항공관광전자대리판매, 공항려객관리 등 정보플랫폼을 제공하기에 정보루설의 위험이 제일 크다고 한다.
“검은손” 억제는 근원부터 정리해야
비행기티켓과 보험구매는 개인정보을 구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이는 안전과 법률 각도에서 고려한것이였다. 하지만 현재 정보루설 등 문제가 나타나면서 오히려 려행객들에게 안전과 재산 위험을 가져다주었다. 중국정법대학 항공및공간법연구중심 연구원 장기준은 항공편정보 루설문제가 나타난것은 세가지 경로가 있는데 첫번째는 근무인원들이 악의적으로 항공편정보를 판매했거나 두번째는 판매시스템의 안전의식이 낮아 링크전송 등 형식으로 정보가 루설될수 있으며 세번째는 시스템이 해킹당했을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내 인사들은 항공회사, 대리상이든지 중항신이든지를 막론하고 항공편정보가 루설되는 현상이 존재한다면 응당 내부인원과 관리부문의 정돈사업을 강화하고 사전예방과 사후책임문책 사업을 잘해야 하며 사법기관은 위헙행위의 처벌에 대해 엄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외 장기준은 비행기티켓대리상에 대한 심사와 관리도 더욱 엄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민항국은 비행기티켓대리상의 비준권을 중국항공협회에 넘겼는데 업종협회에서 행정허가직능을 수행하는것은 력사적으로 형성한것이다. 하지만 이는 비행기티켓대리상의 관리강화을 필요로 하는바 한방면으로 비행기티켓대리 문턱을 높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 항공편정보 루설행위에 대한 통제를 포함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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