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9월 20일, 길림성 도문시 백룡촌 중국 조선족 백년부락기념관, 자동차팀 성원들은 조선족 촌민의 지도하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상모춤을 감상하고있다. 당일, “환행중국·2016 문화관광”팀이 올해 마지막 비물질문화유산 탐방지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도착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20여개 차량으로 구성된 이 팀은 6월 18일 성도에서 출발해 5갈래 로선으로 나뉘여 탐방을 진행했는데 총 로선이 7500km에 달했다. 차례로 사천, 운남, 서장, 내몽골, 흑룡강, 길림, 료졍 등 7개 성의 20여개 소수민족 비물질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자동차팀은 관광도중 문화강당을 개최했고 동시에 우리 나라 소수민족 비물질문화유산을 기록하고 촬영했다. 그리고 미국 국가지리 프로그람과 합작하여 6회에 달하는 다큐멘터리영화를 제작하여 해내외 관중들에게 중국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