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녀자스타 전지현은 12일 오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촬영하기 위해 에스빠냐로 출국하려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전지현은 흰색 캐쥬얼 셔츠에 청바지와 빨간 쟈켓을 입어 개성이 충만했다. 비록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가릴수가 없었다. 얼마전 엄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지현은 의연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했는데 체형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같은날 배우 리민호도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푸른 바다의 전설"을 촬영하러 에스빠냐로 떠났다.
전지현과 리민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일전 촬영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의 민간이야기 "어우야담"속의 인어이야기를 주제로 한 판타지로맨스드라마이며 도시에 온 인어(전지현 역)와 인간세상의 사악한 사기군(리민호 역)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