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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일전 한국스타 리종석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 LEE JONG SUK FANMEETING ‘VARIETY’"라는 팬미팅을 개최했다. 3000여명의 팬들이 우상의 재능을 함께 목격했다.
이날 리종석의 스타일은 흰색이 위주였는데 흰색 정장에 흰 샤쯔를 입고 나타나 "꺼내 먹어요"를 불러 마치 "백마 탄 왕자" 같았다. 무대에서 리종석은 "아주 감동적이다. 리허설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무대우에서 3000여명의 팬들을 보니 긴장해서 다리가 떨린다"고 말했다.
리종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W"는 곧 종영되는데 팬들의 결말을 알려달라는 요구에 리종석은 굳게 입을 다물었으며 "감독님과 작가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모두 텔레비죤으로 직접 확인하라"고 하면서 팬들이 리해해주길 바랬다.
이외 리종석의 아시아팬미팅투어는 9월 25일 일본 오사카, 9월 27일 도꾜, 10월 22일 대만, 10월 28일 태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