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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명 청년자원봉사자 재해구서 활약

2016년 09월 08일 15: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 당위와 주정부의 호소에 호응하여 우리 주 각급 공청단조직에서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실제행동으로 수재민들을 도와주고있다.

공청단주위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인력을 동원하여 전 주 1200여명의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재해지구로 내려가 제방을 쌓고 도로복구작업을 하며 진흙을 제거하고 물자를 운송하며 식품을 제공하는 등 홍수대처와 자원봉사 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재해가 극심한 도문, 화룡, 룡정, 훈춘에 가치가 13만원에 달하는 입쌀 7500킬로그람, 월병 1000상자, 이불 100세트, 세안도구 100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홍수방지 재해구조 전문자금 100만원을 쟁취하고 재해지역에 6000상자의 식수도 전달했다. 동시에 전 주적으로 20여개의 의연물품접수처를 설치하고 재해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옷가지들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있다.

한편, 연변주 각급 공청단조직에서는 “청년의 노래”, 포털사이트, 위챗 등 공중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주와 8개 현(시) 정부, 공안 부문, 홍수방지대처사업 부문의 재해지역 정황과 관련 주의사항을 제때에 발부하고 실제정황에 맞춰 공청단간부들이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드는 선진사적들을 널리 선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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