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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지나간 뒤 인민대중들의 생산, 생활 환경이 정도부동하게 오염되고 식수 및 식물 등에도 안전우환이 존재해 질병이 전파될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주질병예방통제중심은 방역예방통제사업을 적시적으로 펼쳐 인민대중들에 대한 건강을 담보했다.
4일 오전, 주질병예방통제중심의 20여명 사업일군들은 몇개 소조로 나뉘여 화룡시 숭선진의 4개 촌, 남평진의 8개 촌에 내려가 방역사업을 펼쳤다. 료해한데 따르면 당면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방역은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있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의 사업일군은 상응한 방역조치를 취해 물에 잠긴 집에 대해 소독을 했다.
한편 이들은 질병 및 전염병 예방에 관한 선전을 강화해 군중들이 질병예방통제에 대한 지식을 일층 장악하도록 도와주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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