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부분적 지역 큰 범위 눈 내려, 부분적 고속철도 속도 낮춰 운행
2016년 11월 09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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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료녕, 길림 지역이 7일 큰 범위의 강설을 맞이했으며 심양, 장춘, 연길 등 지역에 중급정도 내지 큰 눈이 내리고 부분적인 지역의 기온은 섭씨 령하 16도까지 내려갔다.
눈이 내릴 때 심양철도국은 빙설재해응급처리예비안을 신속하게 가동하고 고속철도 "황색빙설조기경보"를 제때에 발포하여 할대고속철도, 장훈고속철도의 부분적 구간에서 속도를 낮춰 운행하는 조치를 취했다. 동시에 운수통제지휘를 강화하고 신속하게 사람을 조직해 선로에 쌓인 눈을 청소하여 전력으로 운수의 안전통행을 확보했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린 길림성 연길지역은 고속도로가 페쇄되고 공항항공편이 지연되고 주요 현시로 향하는 려객뻐스가 운행을 중단하여 많은 려객들이 고속철도기차역으로 몰려들었다. 연길서역, 훈춘역 등 연선의 기차역은 한면으로는 관할내 적설을 처리하고 한면으로 관광객들에게 기차표 "교환, 환불"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와 동시에 전부의 자동티켓판매기를 가동해 려객들의 일정배치에 편리를 제공했다. 철도 여러 부문의 적극적인 노력하에 심양철로국 관할내에는 체류된 려객이 없었고 운행차량과 려객인신방면에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료녕성기상국의 소개에 따르면 전성의 최대 적설량은 부신에서 나타났는데 7센치메터를 초과했다. 현재, 눈은 이미 멈첬지만 눈과 얼음때문에 료녕의 10여개 고속도로가 부동한 정도의 영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