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개혁개방이래, 1981년 11기 6중전회로부터 2011년 17기 6중전회에 이르기까지 도합 7차례의 6중전회를 거행했다. 그중, 의식형태문제를 3차례 연구하고 당건설문제를 3차례 연구했으며 사회건설문제를 1차례 연구했다.
11기 6중전회
시간:1981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건국이래 당의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 통과
"결의"는 모택동의 력사지위와 모택동사상을 긍정하고 실사구시적으로 건국 32년간의 중대한 력사사건을 평가했으며 시비공과를 명확히 하고 "문화대혁명"과 "무산계급 독재하의 계속혁명" 리론을 철저히 부정했다. 이 "결의"는 개혁개방초기 내린것으로 당내사상을 통일하고 일치 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는데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2기 6중전회
시간:1986년 9월 28일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 지도방침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 통과
"결의"는 맑스주의 기번원리와 중국의 실제를 상호 결부하는 원칙에 근거하여 정신문명건설의 전략지위, 근본임무와 기본지도방침을 천명했는데 새로운 시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이번 "결의"의 큰 배경은 당시 자산계급자유화사상이 다소 머리를 쳐들고 의식형태 투쟁형세가 비교적 돌출한것이였다. "결의"는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개혁개방이라는 새로운 시기의 공동사상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작용을 가지고있다.
13기 6중전회
시간:1990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공중앙의 당과 인민군중의 련계를 강화할데 관한 결정"통과
"결정"은 인민군중은 우리 당의 힘의 원천이며 승리의 근본이라고 인정했다.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시종 유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가 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흥망성쇄와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이 결정은 개혁개방의 새로운 시기에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관계를 강화하고 당의 군중기초와 정치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14기 6중전회
시간: 1996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 강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요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 통과
96년 "결의"는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이 직면한 형세를 분석하고 경험과 교훈을 총결했다. 이는 86년 "결의" 통과 10년후, 사회주의시장경제가 일정한 시기 건립 발전된 배경하에서 중앙전회가 또다시 정신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강조한것이다. 이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시장경제의 발전방향을 공고히 함에 있어서 중요한 작용이 있다.
15기 6중전회
시간: 2001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당의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 통과
"결정"은 당의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극단적인 중요성과 긴박성을 강조하고 당의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지도사상과 주요임무를 제출했으며 당의 작품건설 방면에서의 " 8가지 견지, 8가지 반대"를 천명했다. 개혁개방 20여년후, 당이 처한 국내외 환경과 당의 대오 상황에 모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는데 "결정"은 당의 작풍건설에 초점을 두고 공산당원의 선진성을 유지하고 인민군중의 신임기초를 증강하며 당의 집정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있어서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6기 6중전회
시간: 200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회주의조화사회 구축과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 통과
"결정"은 현재와 앞으로 한시기 사회주의조화사회 구축의 지도사상, 목표임무, 사업원칙과 중대포치를 명확히 제출하고 중국을 위해 한폭의 사회주의조화사회 건설의 로선도를 그렸다. 이 "결정"은 개혁개방 근 30년후 사회문제에 초점을 두었다. 이는 당시 중국이 직면한 경제체제전환 모순에 대한 심각한 통찰이였고 사회의 조화를 보호하고 사회주의를 발전하는 한차례 전략적 대책이였는바 경제발전의 안정된 환경을 유지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17기 6중전회
시간: 2011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사회주의문화대발전대번영 추동과 관련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 통과
"결정"은 우리 나라 문화개혁발전의 풍부한 실천과 보귀한 경험을 총화하고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사회주의문화 대발전 대번영을 추동할것을 연구포치했는데 진일보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새 고조를 일으켰다. 이번 "결정"은 사회주의 문화자각, 문화자신을 증강하고 국가문화 소프트파워를 제고하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새 승리를 이룸에 있어서 심원한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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