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련측이 얼마전 향항특별행정구의 개별적 임명대기 의원의 자격문제를 두고 망언을 하고 또 일부 임명대기 의원이 대만에 가서 이른바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한 일과 관련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이 24일, 이 일을 깊이 주목한다고 표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대륙측은 향항이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실시하는데 간섭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는 대만당국의 언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대만 섬내의 완고한 이른바 “대만독립”주의자들과 “향항독립”주의자들이 결탁해 국가를 분렬하려 시도한다면서 이들의 시도는 이뤄질수 없고 량안 동포들의 한결같은 반대를 받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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