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사냥군"이 퐁텐블로궁전 영예정원에서 말을 타고있다.
이날 빠리 동남부에서 약 50킬로메터 떨어진 퐁텐블로궁전에는 귀족식 사냥장면이 재차 등장했다. 퐁텐블로궁전은 12세기부터 프랑스 국왕이 사냥하던 행궁이였다. 사냥은 예전 프랑스 귀족계층에서 류행했는데 국왕에서부터 귀족까지 모두 이런 오락방식을 즐겼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리근흥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