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29일발 신화통신: 한국련합통신사는 한국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서 발표한 소식을 빌어 중국어선 한척이 29일 오전 한국해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광주주재 중국령사관 관원은 신화사 기자에게 현재 관련 상황을 료해하고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간으로 9시45분경, 목포해양경찰은 이 중국어선에 대한 검문을 진행하고 있을 때 조종실과 기계실의 문이 잠겨 조종실 창문을 부수고 섬광탄 세매를 투입했다고 한다. 이어 어선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추측에 따르면 섬광탄이 이번 화재의 주요원인일것이라고 한다.
목포경찰측은 3명의 선원은 화재로 인한 연기에 의해 질식해 숨졌다고 분석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