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어제, 북경대학 시험연구원 원장 진춘화는 《중국청년보》에 "'4대명작'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가?"라는 글을 발표해 4대명작 및 일부 국외명작은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해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일으켰다.
진춘화는 문장에서 4대명작은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을수 있다고 했다. 이런 문학명작은 확실히 명작이지만 "성인들의 명작이고 아이들의 명작은 아니다. 모든 년령대의 사람들이 비슷한 명작을 읽어야 하는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더 많은 현당대중문명작을 아이들의 서재에 두어 백화문학명작의 전파와 열독을 관심하게 인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문장이 발표된후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일으켰고 현재 한 매체가 미니블로그에 이 문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는데 이미 4000개가 넘은 댓글이 달렸고 2000여번이나 전재됐다.
기자는 네티즌들의 관점이 통일되지 않은것을 발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의 독립적인 사고능력을 키우는것은 무턱대고 인도하고 자기마음대로 주장하는것이 아니라고 했고 또 어떤 네티즌들은 이 관점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어릴 때 압박에 의해 리해할수도 없는 명작을 보는것은 고통이였고 년령대에 따라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했다.
이에 대해 기자는 문화학자 주대가(朱大可), 중국예술연구원 종신연구원, 중국문화연구소 소장 류몽계(刘梦溪), 문화평론가 해새장(解玺璋)을 취재해 그들은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알아보았다.
초점 1:
4대명작, 아이들이 열독하기에 적합한가
진춘화: 《수호전》에는 백성들의 집을 때려부수고 재물을 략탈하고, 산으로 도망가 강도짓을 하며 산을 차지해 왕이 되는 이야기가 수두룩하다. 《삼국연의》에는 음모궤계, 권모술수와 서로 속고 속이는것이 가득하다. 《서유기》는 근본적으로 불교와 인생을 이야기한것으로 아이들이 리해하기 힘들다. 《홍루몽》의 "색, 공, 환, 멸" 주제는 가능하게 그들의 미래의 생활예기에 영향줄수 있다.
주대가: 4대명작이 강대한 전파력이 있는것은 이것이 민중의 기본욕구를 투사했기때문이다. 례를 들면 《수호전》의 반역콤플렉스, 《삼국연의》의 충의와 충군 콤플렉스, 《서유기》의 슈퍼맨콤플렉스, 《홍루몽》의 어머니콤플레스이다. 이런 의의에서 《서유기》만 년령대를 적당히 낮출수 있는외에 기타 3가지는 "어린이가 보기에 아주 적합하지 않아" 신중하게 발췌해야 한다.
류몽계: 《서유기》는 모든 년령대의 아이들이 열독하기에 적합한데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다. 이외 3가지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추천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들이 읽어도 상관은 없으며 지극히 나쁜 영향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이 문학저작보다 더 복잡하기때문이다. 《수호전》도 우수한 부분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것이 엄청난 재앙을 갖다준다고 인정해서는 안된다.
해새장: 이런 문제는 일반화해서는 안되는데 부동한 아이들마다 부동한 특점이 있기때문이다. 례를 들면 《홍루몽》은 조숙한 아이들도 읽을수 있다. 독서는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되며 독자 자신의 판단력과 접수능력을 믿어야 한다.
초점2:
현당대문학을 더 추앙해야 하는가
진춘화: 학생은 마땅히 중국고전문학중의 명작학습을 강화해야 하는데 "학생의 현실생활중의 열독과 습작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백화문학명작의 전파와 열독을 관심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이것이 더 긴박한 임무이다."
주대가: 현당대문학은 우수한 작품이 적지 않고 이것은 아이들이 현대한어를 학습하는 주요한 체본이다. 하지만 문제는 교재의 선별에서도 비교적 엄중한 문제가 나타난다는것인데 일부 쓰레기 혹은 문제 작품을 교과서에 들여오고 진정한 계몽가치가 있는 정수는 버려지며 사용되지 않는것이다.
류몽계: 현당대문학작품의 정수문장은 아이들의 독본으로 할수 있는데 어떻게 정수독본인가를 판단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례를 들면 로신의 작품 《고사신편》, 《아침에 떨어진 꽃을 저녁에 줍다》와 같은 작품은 아이들의 가치관, 언어천부에 모두 유리하고 빙심의 작품도 아이들이 열독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해새장: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조항을 만들이 그들이 무엇을 읽어야 한다고 하지 말고 독자 자신이 흥취가 있는 책을 선택하는것이 맞다. 당대문학을 제외하고 고전도 많이 열독해야 하고 열독은 어리면 어릴수록 더 좋다. "학부모와 선생님이 리해여부로 판단하는 자체가 비교적 큰 문제인데 례를 들면 《시경》이 아이들의 어감과 윤률에 대한 양성은 성장한후에 더 효과적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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