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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일터 만인 경쟁, 국가공무원 신청 왜 두 극단 존재할가?

2016년 10월 25일 16: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0월 24일 18시, 2017년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이 막을 내렸다. 중공(中公)교육수치 통계에 의하면 24일 17시 30분까지 2017년 국가공무원 심사에서 총 1338698명이 통과되였다고 한다. 국가공무원 신청이 제일 휘황했던 시기는 2014년으로 136만이 신청했었다. 하지만 현재 여전히 223개 일터는 심사에 통과된 사람이 없다고 한다.

2017년도 중앙기관 공무원채용은 총 120여개 부문에서 27061개 채용계획을 내놓았다. 그중 중앙1급 직위는 1537개로 5.7%를 차지하고 성급은 912개로 3.4% 차지하며 지(시)급은 3344개로 12.3%, 현(구역)급 및 그 이하는 21268개로 78.6%를 차지한다. 그중 3000여개 단위는 위탁채용기간이 끝나고 심사가 통과된 대학생촌관 등 서비스 기층항목인원들에게 적용된다.

올해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중 인기가 제일 많은 단위는 “민주동맹중앙 판공청 접대처 주임과원 및 이하”로서 현재 경쟁률이 9837:1로 력사상 최고치를 돌파해 새로운 국가공무원시험 최고치를 달성했다. 신청 마감일까지 이 단위에 신청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끊기지 않았고 하루에 1000여명에 달했다.

기자가 발견한데 의하면 민주동맹중앙 판공청 접대처 주임과원 및 이하의 신청 학력이 본과로 제한되여있고 더우기 전공제한이 없는것이 아마도 이 직위가 이렇게 열기가 뜨거운 원인중 하나인것 같았다. 국가공무원시험채용사 부사장 방충보는 전에 한 단위의 신청자수가 많은것은 관련 조건이 비교적 느슨하기때문이였는데 례를 들면 학력을 단지 본과 및 그 이상으로 제한하고 전공과 근무경력에 대해 모두 요구가 없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외 통계에 의하면 2017년 국가공무원시험 10월 24일 신청이 끝날 때 평균 경쟁력 비례는 49:1이라고 한다. 각 계층을 놓고 보면 중앙계층 단위 경쟁비례는 60:1로 평균비례를 많이 초과했고 현(구역)급 및 이하 단위는 현재 제일 낮은바 평균 경쟁비례에 도달하지 못했다. 관련 전문가는 이런 현상이 초래된것은 현향직위 급별이 낮은것뿐만아니라 또 일부분의 원인은 많은 현급 이하의 단위는 본 단위에서 최소 5년간(인턴기간 포함) 근무해야 하고 자주 농촌에 내려가 입적해야 하며 근무강도가 비교적 크고 조건이 간고하며 남성들이 비교적 많이 신청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대적으로 힘든 근무가 많은 수험생들을 망설이게 한것이다.

국가공무원국 공식사이트는 통지를 내 신청자수가 비교적 적은 단위에 대해 특별히 류의하기를 바랐다. 수험생들은 단위특점 및 자신의 조건과 결부하여 리성적으로 신청단위를 골라야 한다. 하지만 이런 유도효과는 뚜렷하지 못했다. 열기가 뜨거운 단위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여전히 223개 직위는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다. 례를 들면 통계, 기상, 검사검역, 세무 등 부문들이 포함된다.

이렇게 불균형적인 정황에서 방충보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경험에 근거하면 일반적으로 3가지 류형 단위의 신청자수가 비교적 적다. 첫번째는 학력, 학위, 전공과 관련 근무경력 등 요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단위이고 두번째는 현급 이하 기층직위, 세번째는 경제조건이 상대적으로 락후한 변두리지역의 단위이다.

대외경제무역대학 공공관리학원 리장안교수는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근무경력은 아주 높은 문턱으로 대부분 본과생들은 모두 근무경력이 없다. 이런 규정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은 신청할수가 없다. 사실 이것을 변증법으로 보면 근무경력이 있다 하여 모두 요구에 부합되는것이 아니고 근무경력이 없는 학생들도 능력이 아주 좋은 경우가 있다. 공무원은 기업근무원처럼 즉시 효익을 낼것을 요구하지 않기에 근무경력을 그토록 중요한 자리에 놓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리장안은 공무원신청열은 공무원열과 다른바 공무원의 시험신청수는 아주 전면적인 지표가 아니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을 하나의 선택으로만 생각할뿐이다. “나의 료해에 의하면 능력이 강하고 학력이 높은 학생들은 공무원대오에 진입하는것을 오히려 원하지 않는다. 신청열기 배후에는 또 많은 공무원들의 사직열도 존재한다. 특별히 석사, 박사와 유명대학 졸업생들이 사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가 관심을 돌려야 할 문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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