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검찰기관에 따르면 길림성 훈춘시 국토자원국의 직책 리행 차실로 동북호랑이 서식지가 파괴되였다.얼마전 훈춘시 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훈춘시 인민법원에 행정공익 소송을 제기해 피고측인 훈춘시 국토자원국이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지 않은 정황을 밝히고 위법행위에 대해 조사처리할 것을 청구했다.
2014년 4월부터 주씨와 왕씨 부부는 심사비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훈춘시 림업국 경신림장의 림지에서 광석을 불법으로 채굴해 판매해왔다. 이들이 불법으로 채굴한 화강암 규모는 7만여 립방메터에 달하며 근 400만원의 국가손실을 초래했다.
훈춘시 림업국의 조사에 따르면 삼림 파괴면적은 근 6천평방메터에 달했고 이 지대는 특히 동북호랑이 자연보호구의 핵심지대로서 동북호랑이 서식환경이 많이 파괴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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