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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근 대통령 연설문 열독과 관련해 대국민사과

2016년 10월 27일 14: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박근혜, 측근 대통령 연설문 열독과 관련해 대국민사과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25일 일전 매체가 공개한 측근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열독한 사건에 대해 대국민사과연설을 발표했다.

【사과연설】

한국련합통신사는 작년 8월 이후 정례새해인사외에 박근혜가 처음으로 하나의 사건때문에 전국연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JTBC방송국은 24일 아무런 직무가 없는 최순실이 44건의 연설문을 받았는데 이는 박근혜가 이런 연설을 발표하기전이였다. 그중에는 2014년 3월 박근혜가 독일 동부도시 드레스덴에서 발표한 "한조통일기초창의"연설문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연설문의 파일은 최순실 사무실의 한 페기된 컴퓨터에 남겨져있었다. 이런 파일이 열린 시간이 모두 박근혜가 연설을 발표하기전이였기때문에 이 방송국은 최순실이 연설문을 열독한후 수정했을것이라고 의심했다.

박근혜는 25일 청와대에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최순실은 2012년 그가 대선에 참가할 때 경선사무에 대해 개인건의를 제출했고 주요하게는 연설과 홍보 등 부분이였다고 말했다. 2013년 취임연설을 발표한후 그녀는 계속하여 일부 자료를 최순실에게 보내 건의를 들었으며 청와대의 보좌체계가 완비된후에는 최순실의 도움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리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말한후 박근혜는 머리를 숙였다.

박근혜는 그녀가 최순실에 대해 자문건의를 중단한 구체적인 시간을 설명하지 않았고 최순실이 부패에 련루됐다는 보도를 언급하지 않았다.

【불법인가 아닌가】

박근혜가 연설을 발표한후 한국민중들은 소셜네트워크에서 치렬한 토론을 벌였다. 야당의원들은 모든 내각부장과 대통령비서관들이 주동적으로 사직할것을 요구했다. 이 사건을 폭로한 방송국은 이미 증거물을 검찰에 넘겼고 관련 인원의 법률책임 추궁은 여론이 주목하는 초점이 됐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법률은 대통령문건을 제멋대로 류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혹은 한화 2000만원(약 인민페 12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했다. 만약 대통령문건이 류출됐으면 원칙적으로 처벌할수 있다.

보도는 일부 한국법률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대통령 연설문이 외부에 류출됐다고 하여 청와대 직원의 책임을 추궁하기 힘든데 최순실이 받은 연설문은 초고이지 최종본이 아니기때문이라고 했다.

일전 한국법원은 이와 류사한 사건에 대해 판결한적이 있었는데 문건의 원본 혹은 최종본은 대통령의 공식 문건으로 인정할수 있고 이때문에 법률의 보호를 받는다고 인정했다.

【신임위기】

몇주동안 최순실 부패련루 등 사건의 영향으로 박근혜의 지지률은 그녀가 취임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갤럽회사에서 21일 공포한 조사결과를 보면 박근혜의 지지률은 25%였는데 이는 취임한후의 최저치이고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률은 29%로 올해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현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 당의 지지률이 처음으로 집정당 새누리당과 같아진것이다.

일전 한국의 여러개 대기업은 공동으로 한화 800억원(약 인민페 4.8억원)을 투자하여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라는 비영리적재단을 설립했다. 최순실은 박근혜와의 관계를 리용해 이 대기업들이 "아낌없이 주머니를 열게"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두개 재단을 사유화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근혜는 20일 처음으로 재단사건에 대해 립장을 밝혔다. 그녀는 재단운영면에서 어떠한 사람이든지 자금을 횡령하는 등 죄행을 감행하면 모두 엄벌해야 한다고 했다.

【"자매처럼 친해"】

한국 매체는 60세의 최순실은 64세의 박근혜와 "자매처럼 친하다"고 보도했다.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박근혜의 "멘토"이며 박근혜의 어머니가 돌아간후 그녀에 대한 영향이 아주 컸다. 최태민은 1994년에 사망했고 그는 생전에6번이나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승려였으나 이후에 목사가 됐다. 일부 한국 매체들은 그는 박씨일가와의 관계를 리용해 관영상인들의 뢰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찍 박근혜가 의원을 할 때 최순실의 전남편 정윤회는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였다. 2007년 정윤회가 최태민의 사위인것이 공개된후 정계에서 물러났다.

일본 《산게이신문》서울주재분사 전임 지사장 가토다쓰야도 2014년 8월 "배가 침몰하는 날 박근혜는 어디에 갔고 누구와 만났는가"라는 제목의 보도를 발표해 박근혜가 한국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일에 정윤회와 만났고 두사람을 커플관계라고 묘사했다. 이후 한국민간단체 등은 가토다쓰야에게 소송을 제기하고 그가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2월 가토다쓰야가 무죄임을 선고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최순실은 현재 행방불명이며 가능하게 국외에 있을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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