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6중전회 4대 핵심단어 해독: "4가지 전면" 체계적 포치 실현
2016년 10월 28일 16: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7일,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공보”를 통과했다. 공보내용에 근거하여 기자는 북경언어대학 당대중국연구소 소장 정승군교수를 취재했다.
6중전회 공보에서 알수 있다싶이 이번 회의는 아래 4개 핵심단어를 둘러싸고 진행되였다고 정승군을 말했다.
첫째,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린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는것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추진하는 필연적요구이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는 중점은 간부들을 엄히 관리하는것으로 전면적인 관리, 엄격한 표준, 고리의 련결,조치의 배합, 책임의 분명이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는것은 전당의 공동한 임무로서 대기후와 소기후가 모두 필요된다. 당의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당규약의 요구를 락착하며 관련 제도기제를 건전히 하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해야 하며 규률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공보에서는 특별히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당의 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몸소 실천하고 솔선수범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는것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사상창당과 제도에 의한 당관리를 긴밀히 결합시켜 당기풍을 정돈하고 부패를 엄격히 처벌했으며 당내 정치생태를 정화하여 당내 정치생활에 새로운 기상을 불어넣었고 당심과 민심을 얻음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위해 중요한 보장을 제공했다.”
둘째,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한다. 공보는 “새로운 형세하의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을 심의, 통과했다. 당이 당을 관리하려면 마땅히 당내 정치생활부터 관리해야 하고 당을 엄히 다스리려면 당내 정치생활을 엄격히 하는데로부터 시작해야 하며 작풍건설의 장기기제를 형성하고 엄격한 당내 정치생활로 규제하고 인도할것이 요구된다. 당원은 그 누구든 지위의 높낮음, 자격과 경력의 많고적음, 성과의 크고작음을 막론하고 반드시 당내 정치생활준칙을 자각적으로 준수해야 하며 각급 당원지도간부들은 반드시 솔선수범해야 한다. 당규약요구를 락착하고 관련 제도기제를 건전히 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격히 하고 당풍렴정건설을 강화함으로써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는 책임을 절실히 져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당내 정치생활을 엄격히 하고 당내 정치생활 용속화를 견결히 반대하며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시대성, 원칙성, 전투성을 애서 증강함으로써 당내 정치생활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셋째, 당내 감독관리를 보완한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관리 조례”를 심의, 통과했다. 감독관리는 권력이 정확하게 운행되는 근본적보장으로서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지도간부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당내에는 제약을 받지 않는 권력이 존재해서는 안되며 감독관리를 받지 않는 당원이 있어서도 안된다. 권력 운행제약과 감독기제를 보완하여 권력이 있으면 책임이 있고 권력이 있으면 책임을 짊어지며 권력을 람용하면 마땅히 문책을 받는 제도적배치를 형성해야 한다. 당내 감독관리는 금지구역이 없고 례외가 없다. 권력운행의 제약과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부패를 두려워하는 징계기제, 부패를 저지를수 없게 하는 방범기제, 부패를 저지르기 힘들게 하는 보장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당내 감독관리 중점대상은 당의 지도기관과 지도간부 특히는 주요지도간부라고 지적했다. 이는 관건적소수를 틀어쥐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리려는 당중앙의 결심과 신심을 보아낼수 있다.
넷째, 19차 전국대표대회 맞이한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017년 하반년에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은 국가정치생활중 한차례 중대한 사건으로 모든 사업을 잘해 좋은 성적으로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처음으로 전체 당원 동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두리에 굳게 뭉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함으로써 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소집을 위해 사상적기초와 조직적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정성군은 당의 18차 대표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을 따라 전진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위해 분투하자”를 주제로 전당, 전국에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동원령을 내렸고 사회주의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따내는 웅장한 청사진을 그렸다고 지적했다. 18기 3중전회에서는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 중대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 통과했고 18기 4중전회에서는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중대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 통과했으며 18기 5중전회에서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 통과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 결승단계의 돌격나팔을 울렸다. 금방 페막된 18기 6중전회에서는 또 “전면적으로 당을 엄히 다스릴”데 대해 연구하고 포치했다. 이로써 “4가지 전면” 전략적포치의 4대주제가 당의 전원회의에서 전부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전면적으로 포치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