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후 현장에 있는 전체 구조인원들의 묵념속에서 조난광부의 유체를 실은 구급차가 장례식장으로 향하고있다.기자가 사고현장의 응급처리지휘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0.31"중경시 영천구 금산구탄광 가스폭발사고로 이미 18명 광부가 조난을 당하고 아직 15명 광부가 행방불명이라고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