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월 31일, 한국 서울시 민중들이 초불 시위를 갖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임을 요구하였다.
한국뉴시스통신사는 최순실 사태로 한국의 민심은 들끓고 있으며 박근혜대통령의 지지률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하였다.
한국동아일보에 따르면 광운대학교 64명 교수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권력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잃었다고 현정권을 비난하며 내각을 해산하고 중립정부를 새로 설립할것을 요구하였다.
박근혜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 법학원 학생들도 “시국선언”을 발표해 민심을 존중하고 권력을 내려놓을것을 박근혜대통령에게 희망하였다.
한양대학교 교수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학생회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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