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명 한국민중 집회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요구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박근혜 “절친 정치개입”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만명에 달하는 한국민중들이 서울시 중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사건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한국 여러 시민단체는 29일 저녁 서울시 청계천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초불집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약 2만여명의 민중들이 집회에 참석했다고 했고 경찰측은 실제 규모가 약 9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 참가한 민중들은 박근혜의 탄핵을 높이 웨쳤고 청와대 대통령부를 향한 행진을 시도하다가 민중과 경찰측의 대치가 발생했다. 주최측은 11월 12일에 규모가 더욱 큰 집회활동을 조직할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외, 부산, 위산, 광주 등 지역에서도 당일 이와 비슷한 집회활동을 개최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검찰측은 당일 청와대 대통령부 여러명의 비서관과 개인주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청와대 관련 비서관의 사무실에 진입해 조사를 진행할것을 시도했지만 대통령부의 거절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측은 30일 대통령부에 대한 재차 수색을 계획하고있다. 한국 매체측은 대통령부와 검찰측의 대치는 새로운 한차례 풍파를 가져올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25일 청와대에서 “대국민사과연설”을 발표했고 절친인 최순실에게 연설문 등 문건을 루설한것과 관련해 한국국민들에게 사과를 표했다. 하지만 이는 국민들의 불만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질의와 반대의 목소리는 더 커졌으며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박근혜의 탈당을 요구했다. 이번주 최신 국민조사에 의하면 박근혜정부의 지지률은 17%로 하락해 임직이래 최저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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