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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절친의 딸 명문대학 입학 "내막" 조사

2016년 10월 31일 15: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절친인 최순실 “정치개입”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최순실의 딸이 “관계”를 리용해 명문대학 특혜의혹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 교육부는 28일 전문조사팀을 설립하여 이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한다고 선포했다.

[신입생 모집 특혜론난]

한국 교육부가 28일 선포한데 의하면 31일부터 최순실의 딸 정모가 “관계”를 리용해 리화녀자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여부에 대해 전문조사팀을 설립해 조사할것이라고 한다.

한국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문은 10명 이상의 감찰인원을 조직해 조사팀을 설립하고 리화녀자대학교에 가서 신입생모집 정황, 체육특장생 출석 및 성적관리 규정에 대해 전면 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이 조사는 한주일가량 소요될것으로 보인다.

리화녀자대학교는 한국에서 력사가 제일 유구한 대학교중 하나로 최순실의 딸 정모는 2015년에 “마술특장생”의 자격으로 이 대학에 입학했다. 하지만 한국매체에서는 리화녀자대학교의 신입생모집에 내막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냐는 질의를 해왔는데 정모를 입학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모집요강을 수정해 처음으로 마술특장생을 모집했다고 지적했다.

이외, 정모는 입학신청시 마감일이 지난후 학교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관련 자료들을 제출했지만 학교측에서는 여전히 그에게 가산점을 주었다.

이 소식이 전해진후 리화녀자대학교 수백명의 사생들은 항의활동을 벌여 학장의 인책사직을 요구했고 여론의 압력하에서 총장 최경희는 얼마전에 직무를 사퇴했다.

[“딸을 놓아달라” 간청]

한국 교육부에서 조사를 선포한 당일, “절친게이트”의 주인공 최순실은 28일 재차 입을 열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만약 위법행동이 존재한다면 상응한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실의 변호사 리경재는 28일 최순실이 이번 “절친게이트” 사건의 엄중성을 깨달았고 이번 사건의 진상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는 “만약 조사에서 최순실의 위법행위가 발견된다면 그녀는 상응한 처벌을 받을것이다.” 라고 밝혔다.

최순실이 왜 한국을 떠나 독일로 갔는지에 관해 리경재는 “가슴아픈 사생활이 있다”면서 최순실이 독일로 간것은 도피하거나 도망가려는것이 아니였음을 밝혔다.

최순실은 변호사를 통해 “딸을 놓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딸도 이번 여론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었는데 독일에 간것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전날, 최순실은 독일에서 한국 《세계일보》의 인터뷰를 받았다. 이는 “절친게이트” 사건이 폭로된후 그녀가 처음으로 얼굴을 보인것인데 전에 대통령 선거기간 박근혜의 연설문을 수정했고 박근혜 취임후에도 청와대 자료를 열독했음을 인정했지만 이것이 국가기밀인것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절친게이트” 사건의 영향으로 박근혜의 지지률이 부단히 하락하고있다. 한국 한 민의조사기구에서 28일 공개한 최신 국민조사에 의하면 박근혜정부의 지지률은 17%로 하락해 임직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열독한것과 관련해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한후 지지률이 한때 14%까지 하락했던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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