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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처음으로 악역 도전, 새로운 작품 조진웅과 파트너 |
인민넷 조문판: 한국 영화 “대장 김창수”측은 근일 대본리딩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동시에 조진웅, 송승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된 소식을 전했다.
조진웅은 극중 김창수역을 맡았다. 그의 정직한 매력은 대장의 이미지와 어울린다. 조진웅과 대립각을 이룰 송승헌은 극중 인천 감옥소의 강형식 소장역을 맡아 생에 첫 악역에 도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대장 김창수”는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한 죄로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청년 김창수가 미결 사형수에서 독립운동가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