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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계에 새로운 기상 가져올 "녀성의 해"가 될것인가?

2016년 11월 08일 16: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힐러리 클린톤이 백악관의 주인이 된다면 독일, 영국, 미국3개의 서방대국이 녀인집권 나라가 된다. 미국은 국회로부터 주정부에 이르기까지 더욱더 많은 녀성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있는데 심지어 사람들은 2016년을 "녀성의 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물론 성별평등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서의 승리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남성이 주도하는 세계를 변화시켰는가?
 
【녀성의 해?】

올해 10월초 뉴햄프셔주 애머스트시의 한차례 경선활동에서 대청 객석을 메운 제대군인들에게 사회자는 두명의 "아릿다운 상원 의원"을 소개했다. 한명은 뉴햄프셔주 력사상 첫 녀성 주 검찰장 및 첫 련방참의원으로 당선된 녀성 공화당인 켈리 아웨이트이며 다른 한명은 아이오와주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으로 된 녀성, 미국 첫 제대군인 출신의 녀성참의원 조니 에번스이다.

방을 가득 메운 남성 청중속에서 두명의 녀성은 매우 두드려져보였다. 하지만 이 활동과 대선년의 기타 경선활동은 실질상 다른 점이 없다. 아웨이트는 군인배경의 에벤스를 청해 로병사 유권자들의 지지를 쟁취하고 자신의 상원 의원 자리를 유지하며 공화당을 도와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는 강유력한 경쟁상대에 직면하고있는데 바로 뉴햄프셔주 현임 민주당 주장 매기 하산으로 그녀도 역시 녀성이다.

민주당이 참의원 주도권을 빼앗아오는 전략적포치에서 녀성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 올해 도합 34개 상원 의원 자리가 임기가 되여 보궐선거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10석을 차지하고있어 5석을 더 차지해야만이 다수당으로 될수 있다. 현재 적어도 6명의 녀성 민주당후보가 공화당원과 의석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백악관 보좌에 도전중인 힐러리 클린톤 역시 미국 력사상 처음으로 주류당파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녀성이다.

1992년도 역시 "녀성의 해"로 불리웠는데 그해 녀성 련방상원 의원은 2명에서 6명으로 증가되였다. 올해 100명의 상원 의원중 녀성이 20명을 차지하며 선거후 가능하게 4명이 늘어나게 된다.

녀성이 증가하면 정계에 새로운 기상을 가져올것인가?

【녀성은 더욱 훌륭한 리스너이다?】

한가지 보편적인 관점은 녀성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욱 잘 들어주고 독재적인 풍격이 비교적 적다는것이다. 아웨이트는 한차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더욱 훌륭한 리스너라고 생각한다. 이는 우리의 사업에 유리한 점인데 듣는 과정에서 타인 의견중의 공동점을 발견할수 있다."

뉴햄프셔주 민주당 상원 의원 로레나 사흔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연구로부터 보면 녀성은 왕왕 남성과 다른 지도풍격을 나탄낸다. 우리는 더욱 포용적이고 결책에서 독단적이지 않다. 우리는 공통된 인식을 달성하는것을 좋아하고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 이건 이미 일종의 개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녀성이 다 "리스너"의 풍격인것은 아니다. 캘리포니아주 하원 의원 낸시 펠로시는 2007년 미국 력사상 첫 녀성 하원 의장으로 당선되였다. 그녀는 임기내 결단력있는 일처리로 유명했는데 많은 중대한 립법의안이 하원 각 전문위원회가 아닌 그녀의 사무실에서 나왔다. 그녀는 민주당의 선거경쟁을 위해 자금을 모으는 능수이며 인맥이 넓고 각종 관계를 잘 리용하기도 한다. 2010년 의료개혁법안이 락태에 관한 관련 조항으로 중의원에서 공화당 보수파의 저지를 받았으나 천주교도인 펠로시는 두개의 수녀조직를 동원하여 법안의 통과에 큰 공을 세운적이 있다.

2013년 발표한 한 학술연구보고에서는 녀성은 확실히 남성에 비해 협력을 더욱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원인은 남성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욱 자신이 있지만 녀성은 팀멤버의 앞으로의 능력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8월에 발표한 한 연구보고에서는 의견이 다르다. 연구자는 2008년전 20년간의 미국 하원의 표현을 분석한결과 "녀성이 천생적으로 합작을 더욱 좋아하고 당파의 편견을 더욱 잘 극복한다는 증거가 없다"는것을 발견했다. 녀성공화당원은 오히려 동업자, 심지어 대립당파의 의견을 참고하는데 치우치는데 특히 교육, 사회복리 등 소위 녀성의제에서 더욱 뚜렷하다고 한다.

보고에서는 이런 발견에 대해 이렇게 해석했다. "다수의 상황에서 협력은 성별특징이 아닌 공통리익에 의해 추진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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