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0 첫패 녀비행사 여욱 훈련중 불행히 희생
푸른 하늘의 “금공작새”에게 경의를!
2016년 11월 14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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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키자루를 잡고 다이빙하며 굽이를 돌고 하늘로 치솟아 오르면서 J-10 첫패 녀성 비행사가 하늘높이 솟아오르고 고공에서 회전하면서 규정된 동작을 완수한 뒤 비행기를 조종하여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는 J-10 첫패 녀성 비행사 여욱이 한차례, 또 한차례 영광스러운 비행을 완수한 스케치이다.
하지만 11월 12일, 8.1특수비행대대에서 “금공작새”로 불리는 이 아름다운 처녀가 영원히 우리곁을 떠났다. 공군은 소식을 발표하여 여욱이 비행훈련시 불행히 희생되였다고 선포했다.
“영웅에게 경의를 드린다! 잘 다녀가시라”, “또 다른 세계에서 날아예기를 바란다”… 여욱은 모든 청춘과 열정을 푸른하늘에 바치겠다던 맹세를 실천했으며 그녀의 작고도 마른 몸에는 강대한 력량이 숨어있었고 전투기 녀성비행사들의 조국의 푸른하늘에 대한 충성스러운 사명과 책임담당을 해석했으며 그녀의 하늘높이 솟아오르는 자태가 영원히 하늘에 의해 명기되였고 인민에 의해 명기되였으며 조국에 의해 명기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