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엄중한 미세먼지날씨, 주말 큰바람 불고 온도 하락하면서 눈 내릴듯
2016년 11월 17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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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어제 저녁, 공기습도가 증가하면서 확산조건이 나빠져 경미한 미세먼지와 안개가 등장했다. 오늘과 래일 이틀간 저압복합구역의 통제로 확산조건이 지속적으로 나빠 엄중한 미세먼지날씨가 나타난다.
오늘부터 3일간 엄중한 공기오염이 북경을 뒤덮고 공기오염 등색경보가 어제 이미 발포되였다. 각종 건강보호조치를 취해야 하고 로인, 아이들과 출근하지 않는 시민들은 될수록 외출을 피해야 한다.
이번주 토요일, 3, 4급 북풍의 작용하에 미세먼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점차 확산될것으로 보이고 이때 차가운 한파가 내려오게 되는데 이번 주말 북경은 큰 바람이 불고 온도가 하락해 일요일에는 흐린날씨에 진눈까비 혹은 눈이 내릴것으로 보인다.
일요일부터 기온은 급격히 하락하고 저녁 최저기온은 빙점을 돌파할수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강온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데 다음주 월요일 최고기온은 1℃이고 저녁 최저기온은 -4℃이며 화요일 낮에 최고기온은 -1℃로 이미 빙점을 돌파했고 저녁 최저기온은 -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