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체제 시점방안 통과
2016년 12월 08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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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월 5일에 소집한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소조 제30차 회의에서는 “동북호랑이표범 국가공원체제 시점방안”을 통과했다.
길림성 림업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설계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야생동북호랑이와 표범 서식지, 확산경로와 잠재적분포구, 생태시스템 완전성과 자연성, 인구밀집구역과 경제활동구역 최대한 피하기, 동북호랑이와 표범 종군 발전수요 적합 등 원칙에 의거해 범위를 정하는데 범위는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분포되며 길림성을 위주로 한다고 한다.
최근년래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통해 동북호랑이 종군수량은 회복성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다. 전문검측결과에 나타난데 의하면 현재 길림성 경내에서는 총 5개 동북호랑이 가족이 살고있고 전 성에서는 총 27마리의 동북호랑이가 검측되였다고 한다. 이는 1998년 중국, 로씨야, 미국 과학자들이 장백산 삼림구역에서 발견한 6-9마리 동북호랑이에 비해 뚜렷하게 증가된것이다.
“중국 동북호랑이의 고장”으로서 길림성 훈춘시는 최근년래 지속적으로 호랑이와 표범 등 야생동물의 보호강도를 늘이고있다. 훈춘삼림구역은 이미 야생동북호랑이, 표범이 로씨야에서 중국내룍으로 확산한 생태경로를 형성했고 동시에 중국 야생동북호랑이, 표범 회복의 종원기지로 되고있다. 최신 검측수치에 의하면 훈춘삼림구역에서 살고 훈춘에서 성내로 이동한 동북호랑이 수량은 이미 27마리, 표범은 42마리에 도달했는데 이로 하여 이곳은 우리 나라 야생동북호랑이, 표범의 분포수량과 밀도가 제일 높은 지역으로 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