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대통령 당선자 관련 태도표시에 대답할 때 중국측은 미국 신임정부와 지도자가 대만문제의 고도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도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 대세가 심각한 교란과 손해를 입는것을 피면할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11일 취재를 받을 때 그 자신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완전히 리해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무역 등 기타 의제에서 협상을 달성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이 무엇때문에 한개 중국 정책의 속박을 받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표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하여 어떻게 론평하는가고 질문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관련 보도에 주의를 돌렸으며 이에 대해 엄중 주목하고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 령토완정과 관계되며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된다.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는것은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는 정치토대이다. 만약 이 토대가 교란과 파괴를 받는다면 중미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과 량국 중요령역의 협력은 운운하기 어렵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 신임정부와 지도자가 대만문제의 고도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속 한개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련합공보원칙을 견지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도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 대세가 심각한 교란과 손해를 입는것을 피면할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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