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봉산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직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을 명확히 해야 량안 쌍방이 서로 접촉하고 교류를 진행할수 있다고 표했다.
대륙학자들이 일전에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내포를 위배하지 않는 토대에서 량안 쌍방은 "92공감대"외 새로운 공감대를 선택할수 있다며 일정한 조건을 전제로 량안은 전갈성,통제가능한 접촉을 진행할수 있다고 건의한데 대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어떤 태도를 가지고있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안봉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나의 중국"이란 중국의 원칙적 립장과 태도는 일관적이고 명확하며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92공감대"에서 량안관계 평화발전행정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는데 "92공감대"의 핵심적의미는 량안이 한개 중국에 속한다는데 있다. 오직 이 점을 명확히 해야만 량안 쌍방은 공동한 정치적토대가 있게 되고 서로 접촉하고 교류할수 있다.
13일은 제3차 남경대학살 조난자국가추모일이다. 대륙측은 성대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대륙측은 량안이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항일전쟁을 공동히 기념할것을 바라지 않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안봉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항일전쟁은 대만동포를 포함한 모든 중화의 아들딸들이 치른 한차례 전 민족의 전쟁이였다. 모든 중화아들딸들은 항일전쟁에서 막대한 희생을 치렀다. 희생된 국민들의 선혈은 헛되이 흘린것이 아니다. 항일전쟁승리를 위해 희생된 선렬들을 력사도 영원히 명기할것이다. 당면 량안관계의 형세에서 량안의 동포들이 공동히 항일전쟁승리를 기념하고 력사를 명심하고 항일전쟁정신을 고양하는것은 우리들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분렬하려는 모든 행위를 공동히 반대하고 손잡고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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