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7개 성,구역 공안기관 지휘해 특대 아동유괴매매사건 해결
2016년 12월 14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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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혁잠): 기자가 13일 공안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일전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배치아래 복건, 강서, 광동, 운남 등 7개 성,구역 공안기관은 집중적인 그물걷기행동을 전개하여 특대아동유괴매매사건을 해결했는데 범죄용의자 157명을 체포하고 유괴아동 36명을 구출해냈다.
올해 5월 복건공안기관은 군중이 제보를 받고 담모명 등 사람들이 아동유괴매매와 관련됐다는 단서를 접수한후 즉시 정예력량을 조직하여 단서를 따라 추척하고 확인조사하며 사건수사사업을 전개했다. 수사가 깊어짐에 따라 공안기관은 장모생, 담모명 등 사람들이 영야유괴와 관련됐고 사건련루자가 많고 여러 성에 련루됐음을 발견했다. 사건을 상부에 보고한후 공안부는 고도로 중시했는데 이 사건을 전국 "유괴매매타격" 전문행동에 포함시켜 사건을 지휘했으며 복건, 강서, 광동, 운남 등 7개 성, 구역의 사건련루지역 공안기관에 전문사건소조를 설립하여 전력으로 사건정찰을 전개했다. 또 전문적인 사건협조회를 소집하여 사건 수사진전과 단서를 통보하고 이 사건의 범죄조직과 범죄활동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배치했다.
치밀한 수사와 방문조사를 거쳐 공안기관은 이 사건의 범죄조직인 조직체계와 범죄네트워크와 인원구성을 점차 조사확인했고 2014년이후 범죄용의자 웅모성, 후보표 등이 장모생, 담모명을 통해 수십명의 영아를 매매하고 그중에서 불법으로 리익을 도모한 사실을 장악했다. 최근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배치아래 복건, 강서, 광동, 운남 등 사건련루지역공안기관과 함꼐 전문사건 집중적으로 그물걷기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용의자 157명을 체포하고 유괴아동 36명을 구출해냈다. 현재 사건조차사업을 법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공안부 관련 부문 책임자는 공안기관은 계속하여 "절대묵인불가"태도를 견지하여 주동적으로 출격하고 힘을 다해 타격하고 유괴매매아동 등 여러 류형의 부녀아동유괴매매범죄에 대해 엄격히 타격하고 고압태세를 유지하여 법에 따라 "인신매매범"을 징벌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괴매매범죄 "구매시장"의 타격정돈력량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구매주"의 법률책임을 추궁하여 부녀아동의 합법적권익을 제대로 보장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