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제4차 "전국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시범단위"와 제5차 "전국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를 명명했는데 길림성 10개 단위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료해한데 따르면 훈춘시,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전곽현 곽이라스사회구역, 집안시조선족학교, 이통현 이통진만족중심소학교, 길림시 우라가만족진, 동북사범대학 동북민족민속박물관, 길림성공안변방총대 남평변방검사소 8개 단위가 "전국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시범단위"로 명명됐고 길림시만족박물관, 양정우렬사릉원 2개 단위가 "전국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명명됐다. 이로써 길림성 "전국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시범단위"는 이미 18개에 달했고 "전국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는 이미 6개에 달했다.
근년래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은 길림성에서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전개됐으며 많은 시범전형이 나타났다. 훈춘시 등 8개 시범단위가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을 시종 중요한 위치에 놓아 잘 틀어쥐였고 담체(载体)와 방식을 부단히 혁신하여 주동적으로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고 리념, 수단과 방법의 혁신을 추동하여 길림성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에 보귀한 경험을 제공했다. 길림시만족박물관 등 2개 교육기지가 민족정책을 홍보하고 민족지식을 보급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정확한 조국관, 력사관, 민족관 수립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길림성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두드러진 공헌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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