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지역 스모그날씨 지속
2016년 12월 21일 09: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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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북경, 천진, 하북지역과 그 주변지역이 스모그날씨가 지속되고있다. 각지는 검사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오염원 퇴치와 정돈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석가장시 환경보호국 집법일군들은 하북성 복위 세멘트 교반소를 찾았다. 공장의 각종 원료들은 모두 밀페된 장소에 놓여있고 작업구의 문도 잘 봉페되여있었다. 하지만 공장의 지면은 비교적 어지러웠고 먼지도 많았다. 석가장시 장안구 환경보호감독검사대대 소덕법 대장은 현장에서 정돈할것을 기업에 요구했다.
소덕법 대장은, 지면의 먼지는 바람이 불면 곧 공기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제때에 물을 뿌려 잘 청소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하북성 황경보호청에서는 8개 전문행동집법팀을 파견해 강철, 석탄 등 중점업체와 대기오염 방출이 심한 업체들을 찾아 검사하게하였다. 그리고 저녁에는 기업의 오염퇴치시설 운행상황에 대한 돌격식 검사를 진행하게했다.
하남성도 앞으로 며칠동안 중간정도의 오염날씨가 계속될것으로 예측된다. 정주시는 50여개 민생공정을 제외한 전시 2천 5백여개 토지건설 항목을 모두 중지시켰다. 한편 기타 모든 실외 작업을 중지시켰다.
하남성 환경보호청 대기오염 방지퇴치처의 사업일군 주봉은, 상급의 요구를 거슬러 오염물을 몰래 방출하거나 과도하게 방출하는 등 각종 환경 불법행위에 대해 정돈할것은 반드시 정돈하고 작업 정지시킬것은 반드시 정지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정주시 공안교통부문은 운반과정에 흙가루가 날릴수 있는 모든 중형트럭과 대형 트럭의 4환내 진입을 단속하고있다. 정주시 환경보호국 사업일군 향철도는, 필요시 시구역에서 차량 끝번호 홀짝통행제 도입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