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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사, 중국국제방송 련합으로 국제 10대뉴스 평의선정

2016년 12월 30일 13: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시간 선후순서에 따라 배렬)

1. 중력파의 확실한 존재 실증

인류 최초로 우주의 “소리” “들어”


2월 11일, 미국과학자는 처음으로 중력파를 직접 탐측했다고 선포했다. 인류가 처음으로 우주의 “소리”를 “들은것”이다. 6월에 과학자들은 또다시 “분명”하게 중력파를 탐측했다고 선포했다. 아인슈타인의 광의적상대론 실험검증에서 마지막 한조각의 잃어버린 “퍼즐”로서의 중력파의 발견은 물리학계의 중대한 성과이다.

2. 유럽난민위기 지속적으로 발효

포플리즘사조 여러 나라서 머리 쳐들어


수많은 난민들이 지속적으로 유럽에 밀려들면서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있는가운데 유럽련합 각국들은 분분히 난민정책을 엄격히 하고있다. 5월에 유럽련합리사회는 부분적인 셍겐지역 국가들이 림시적인 변경관리통제를 연장하는데 동의했으며 10월에는 유럽련합위원회가 이 조치를 계속 연장할것을 제의했다. 12월에는 이딸리아는 헌법국민투표가 실패하여 총리 렌치가 사직했다. 프랑스 국민전선, 독일 선택당 등 정당의 민중지지률이 끊임없이 상승했으며 포플리즘이 유럽에서 고개를 쳐들고있다.

3. 영국 국민투표 유럽련합탈퇴 지지

유럽일체화 준엄한 도전에 직면


영국의 6월 국민투표결과 과반수의 국민이 유럽탈퇴를 지지하여 수상 캐머런이 사직했다. 영국의회 하원에서 통과된 유럽탈퇴 시간표에 따라 래년 3월말전에 유럽탈퇴 절차를 정식으로 가동하게 된다. 유럽국가들은 경제부진, 난민위기와 테로습격 등 난제에 대하여 속수무책이며 민중들의 초조한 정서와 변화를 요구하는 마음이 급증하면서 유럽일체화가 도전에 직면했다.

4. 한국 미국 조선 일본 자주 대규모 행동

동북아시아 안전정세에 변수가 늘어나


7월 8일, 한국과 미국은 한국에 “사드” 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한다고 선포했다. 이를 전후하여 조선은 두번 핵시험을 실시했다. 3월부터 일본은 륙속 새로운 안보법을 실시하고 신판 “방위백서”를 통과하여 일본자위대에 “지원호위”임무를 부여했는데 이는 일본이 평화헌법과 “전수방위”정책을 포기했음을 의미한다. 동북아시아 안전정세가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5. 중국 국제법치 드팀없이 수호

불법남해중재활극 마무리


이른바 남해중재안 림시재판정이 7월 12일 공포한, 필리핀 아키노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중재안의 불법적이고 도리에 어긋나는 무효재결에 대하여 중국정부는 시종 접수하지 않고 승인하지 않는 립장을 견지했다. 중국의 정당한 립장은 거의 120개 나라와 240여개 부동한 나라 정당의 리해와 지지를 받았다. 10월, 필리핀대통령 두테르테가 중국을 방문할 때 중국과 필리핀은 남해문제가 마땅히 직접적인 당사측이 량자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궤도에로 복귀해야 한다는 일치를 달성했다.

6. 테로습격 새로운 태세 출현

글로벌 반테로 새로운 사유 필요


7월 14일, 프랑스 니스에서 테로습격사건이 일어나 최소 84명이 숨졌다. 12월 19일, 터키주재 로씨야 대사가 습격을 당해 숨졌다. 올해들어서 벨기에, 터키, 이집트 등 여러 나라들에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극단세력에 대한 전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테로주의가 글로벌화, 본토화, 파편화, 네트워크화의 새로운 태세를 보이고있다. 국제반테로행동에서 유엔의 조률역할을 강화하여 반테로합력을 형성해야 한다는 중국의 주장이 국제사회의 더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있다.

7. 항주정상회의 성공적으로 개최

중국지혜 글로벌 관리에 기여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항주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주석이 혁신형, 개방형, 련동형과 포용형의 세계경제를 공동으로 구축하자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함과 아울러 중국의 글로벌경제관리관을 전면적으로 천술했다. 항주정상회의는 성장방식의 혁신, 글로벌경제금융관리의 보완, 국제무역과 투자의 촉진, 포용과 련동식 발전의 추동 등 령역에서 개척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8. 인민페 SDR 통화바스켓 가입

글로벌금융체계에 심층 융합


10월 1일, 인민페가 정식으로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가입하여 미국딸라, 유럽유로, 일본엔, 영국파운드와 함께 새로운 통화바스켓을 구성했다. 이는 SDR 설치후 처음으로 개발도상국의 통화를 받아들인것이다. 인민페 “통화바스켓가입”은 중국이 글로벌금융체계에 융합되는 행정의 중요한 리정표이며 중국이 최근년간 국내금융개혁을 추동하고 글로벌금융관리에 참여하여 단계적인 성과를 이룩했음을 표징한다.

9. “빠리협정” 정식으로 발효

글로벌기후관리에 법적의거


11월 4일, 기후변화 “빠리협정”이 정식으로 발효되여 글로벌기후관리 다각행정이 새로운 기점에 올라섰음을 의미하며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행동과 국제제도에 튼튼한 법적기초가 있게 되였다. 그달에 개최된 유엔 마라케시 기후대회에서 회의참가 각측은 이 협정을 지지함과 아울러 시달하려는 결심을 재천명했다. 국제사회는 중국이 “빠리협정”의 타결을 추동함과 아울러 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촉진하기 위한 건설적인 기여에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10.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

정치분극화 사회분렬 부각


미국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물리치고 11월 9일에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하여 동시에 백악관과 국회를 장악하게 되였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의 분국화 정치가 격화되면서 미국 정당정치가 직면한 곤경을 보여주었으며 선거민들의 분렬이 격화되면서 미국 사회내부의 심각한 대립양상을 반영해주었다.

사진설명

사진1: 미국과학자가 중력파를 탐측했다고 선포하고있다.

사진2: 그리스에서 피난신청에 실패한 난민이 터키로 송환되고있다.

사진 3: 시위자가 영국의회 밖에서 유럽련합 기발을 몸에 걸치고 항의하고있다.

사진4: 한국민중들이 표어를 높이 들고 “사드”체계 배치를 반대하고있다.

사진5: 오스트랄리아 화교와 중국인들이 최근년간 규모가 가장 큰 거리행진을 단행하면서 이른바 남해중대안에 항의하고있다.

사진6: 프랑스민중들이 니스테로습격 사망자들을 추모하고있다.

사진7: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가 항주에서 개최되였다.

사진8: 남아프리카스탠다드은행 케니아지점 은행장이 한창 인민페를 환전하고있다.

사진9: 민중들이 유엔 마라케시 기후대회 회의장 밖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보호할것을 호소하고있다.

사진10: 미국 뉴욕의 민중들이 거리행진으로 대선결과에 대한 불만을 표달하고있다.

본 기사의 사진: 신화사 인민시각 제공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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