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몽골국이 달라이라마 방문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섭취하고 관련 약속을 지키고 량국 관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몽골 외무장관 오르길 첸드는 일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세 달라이라마가 몽골국을 방문했는데 이는 몽골국과 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몽골국정부는 이에 유감을 표시한다. 몽골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앞으로 달라이라마가 몽골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하지 않을것이다. 본기정부는 임기내에 더는 달라이라마가 종교경로를 통해 몽골국에 입국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화영춘은, 중국측은 몽골국 외무장관의 달라이라마 몽골국 방문 문제에 대한 명확한 태도표시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서장과 관련된 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련되며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된다. 중국이 서장문제에서의 립장은 확고하고 명확하다.
그는 "몽골국이 이번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섭취하고 중국측의 핵심리익을 존중하고 관련 약속을 리행함으로서 중국과 몽골국간의 관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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