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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0회 연변독서절 페막식 및 표창대회 거행

2016년 12월 23일 15: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22일, 제10회 연변독서절 페막식 및 표창 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독서절은 올해 4월에 정식으로 가동되였으며 “책향기 넘치는 연변, 함께 중국꿈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전주 범위내에서 독서열조를 일으켰다. 각지, 각 단위에서는 높이 중시하고 정성껏 조직하였으며 주제를 둘러싸고 일계렬의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생동하고 발랄한 독서활동을 거행해 전주 범위내에서 전민독서의 문화분위기를 형성했으며 동시에 일련의 선진전형이 나타났다.

표창대회에서는 제10회 연변독서절활동에서 나타난 선진단위, 집체와 개인을 표창했다. 연변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등 23개 단위가 우수조직단위로, 연변주당위 조직부와 연길시리화소학교,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 등 66개 기관, 학교, 기업이 선진집단으로, 신국정 등 20명이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0년 동안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형식이 다양한 계렬활동을 거행했다. 기간 연변주 각 단위, 각 부분에서 적응적으로 호응하고 부단히 체재를 창신하였으며 활동의 질량을 제고하였다. 또한 정부의 창도하에 지도간부들이 인솔하여 일련의 선진독서인물을 배양해냈으며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었다.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주는 자고로 문화의 고향, 교육의 고향, 가무의 고향으로 불리운다. 특히 올해 연변주는 국가공공문화복무체계시범구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현재 연변주의 열독환경은 크게 개선되였고 문화시설도 더욱 완선화되였는데 이는 전주 상하 공동의 노력을 떠날수 없다. 다음 단계에 연변주는 문화체계를 계속 창신하고 부단히 발전하여 진정으로 책향기가 넘치는 연변이 되게끔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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