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일주일간 지속된 오염날씨가 곧 끝나 숨을 쉴수 있게 됐다. 기자가 4일 환경보호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1월 5일부터 8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의 엄중한 오염날씨과정은 계속하여 유지되며 부분적의 지역은 심각한 오염에 달할듯하다. 하지만 5일부터 6일까지 동북풍과 강수과정의 영향을 거쳐 북경, 천진, 하북 남부, 산동 대부분 지역과 하남 북부의 오염형세는 점차 호전되고 대부분 도시의 공기질이 뚜렷하게 개선된다. 7일, 찬공기와 강수과정의 영향을 받아 구역의 중, 북부 오염형세는 조금 완화된다.
현재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 지역과 섬서성의 총 72개 도시에서 엄중한 오염 황색 및 그 이상의 조기경보를 가동했고 그중 32개 도시에서 적색조기경보를 유지하거나 발표했으며 27개 도시에서 등색조기경보, 13개 도시에서 황색조기경보를 발령했다.
여러 지역 감독조사와 집법일군은 계속하여 일선을 지키면서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여러가지 응급보장조치의 락착정황을 엄격하게 검사해 오염날씨의 영향을 감소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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