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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삼총사, 오늘 "중국컵"경기에서 출전할수 있을가?

2017년 01월 10일 16: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월 10일 저녁 7시 35분 남녕에서 열리는 “중국컵" 이슬란드팀과의 첫 경기는 많은 연변축구팬들의 관심속에 있다. 그것은 이번기 국가팀에는 연변부덕팀의 최민, 지충일, 지문일 세명의 선수가 있기때문이다. 연변축구팬들은 몇년만에 국가팀경기에서 고향선수가 출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 삼총사가 경기에서 출전할수 있을지 심지어 선발 출전할수 있을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는 모두 팬들이 관심하는것이다. 리피감독이 이끄는 국가축구팀의 선발 라인업은 4231로 예상되고있는데 이는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는 라인업이기도 하다. 그럼 아래 이 사고맥락에 따라 연변팀 삼총사의 선발 출전과 출전의 가능성에 대해 추측해보도록 하자.

골키퍼 위치에서 엄준령과 양가붕이 퇴출한후 국가팀에는 추덕해, 지문일, 석소천 세명의 골키퍼가 있다. 이 세명은 모두 중국슈퍼리그 약팀에서 왔는데 그중 지문일의 나이가 제일 많으며 리그에서 30라운드 모두 출전했고 122차례 성공적으로 공을 잡아 중국슈퍼리그 "공잡기왕"으로 되였으며 2016년시즌 국가팀 발탁이 가장 유력한 골키퍼였다. 추덕해는 나이가 가장 어리며 슈퍼리그 제11라운드에서 개인의 첫 데뷔전을 치렀다. 비록 그후의 20라운드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같은 년령대 골키퍼중에서 출중하지만 경기경험이 아직 부족하다. 마직막에 엄준령을 대체하여 이번기 국가축구팀 "막차"에 오른 석소천도 2016시즌에 팀내 주력 골키퍼 장로가 이적한후에야 비로소 전반 시즌 주력의 위치를 차지했다. 만약 이변이 없다면 그는 이번 "중국컵"경기에서 후보의 역할을 맡게 될것이다. 추덕해와 석소천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수치와 현장표현으로부터 볼 때 모두 연변 골키퍼 지문일과 비할바가 못된다. 때문에 지문일의 선발 출전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리피감독이 후배양성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1993년 출생의 추덕해를 선발 출전시킬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중앙수비수 위치에서 리건빈이 허벅지 내전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상해로 돌아가는바람에 이번기 국가팀에는 3명의 중앙수비수만 남았다. 최민의 출전확률이 크게 증가되였으며 선발출전의 가능성도 아주 커졌다. 최민은 2016시즌 매경기 평균 가로채기 1.3차, 매경기 평균 공격차단 2.5차, 매경기 평균 클리어런스 킥(解围) 6차에 달한다. 비록 몸돌리는 속도가 강점은 아니지만 정면 강공봉쇄와 신체대항능력이 대체로 괜찮다. 이는 이슬란드와 같은 작풍이 억센 북유럽팀을 수비함에 있어서 일정한 도움이 된다. 리피감독의 전술은 이딸리아축구의 정수가 깊이 배여있고 안정된 수비로 반격하기로 유명한데 이는 박태하감독이 연변팀을 맡으면서의 전술과 아주 흡사한 점이 많다. 특히 2016시즌 연변팀은 중국슈퍼리그 강팀과의 대결에서 먼저 방어한후 기회를 엿보아 상대팀을 공격하는 전술로 대방을 이긴적이 많은데 수비라인에 있는 최민은 왕왕 반격을 책동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그의 정확한 롱패스는 직접적으로 포워드의 공격수를 찾으며 이는 리피감독의 전술사고맥락에 부합된다. 그외, 지문일이 선발 골키퍼로 된다면 중앙수비수 위치에 팀동료인 최민을 배치하면 골키퍼가 방어선을 지휘할수 있도록 협조할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드위치에서 채혜강이 주장으로 하나의 수비형 미드필드 주력위치를 차지한 외, 공격형 미드필더위치에는 인재가 넘쳐나 지충국의 경쟁압력이 작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지충국은 2016시즌 매경기 평균 가로채기 2.8차, 매경기 평균 공격차단 1.4차, 공패스 성률률이 86%, 골 1개와 4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프리킥솜씨를 가지고있어 만능형 미드필드라고 할수 있다. 지충국의 주요 경쟁상대인 배수, 풍강, 진중류는 모두 1993년 출생의 청년준걸이다. 그중 풍강은 2016시즌 골 1개와 3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해 수치상에서 지충국과 가장 비슷하지만 가로채기와 차단에서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진중류는 1.84메터의 신장에 신체조건이 꽤 괜찮고 일정한 차단능력을 가지고있지만 다른 방면에서 상대적으로 평범하며 공병형 축구선수이기에 선발출전기회가 크지 않다. 배수는 어린 나이에 유명해졌으며 2016시즌 골 2개와 1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일정한 가로채기, 차단 능력을 가지고있어 멀티플레이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배수는 공격형 미드필드인 윤홍박의 후보선수로도 배치되여있어 련결능력과 가로채기능력 모두 괜찮은 지충국을 선발 출전시킬 가능성도 있다. 물론 지충국은 교체선수로 출전하여 팀이 피동적일 때 필드에서의 공 제어능력을 강화하게 될수도 있다.

일전에 많은 매체에서 "중국컵" 첫 경기의 국가팀 선발라인업을 예측한적이 있으나 연변팀 삼총사의 선발출전에 대해서 락관적이지 않았다. 기실, 리피감독은 세계급 명감독으로서 전문적인 고찰의거를 가지고있을것이며 합동훈련후 선수들의 훈련상황 또한 중요한 기준중의 하나로 될것이다. 연변팀의 삼총사가 선발로 출전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출전기회를 얻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오늘 저녁 다함께 연변팀 삼총수가 나라를 위해 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도록 하자.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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