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상해상항팀의 러브콜을 받은 오스카(25세, 첼시)의 중국행이 림박한것으로 보인다.
첼시에서 뛰고있는 윌리앙은 18일(이하 중국시간)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오스카가 첼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와 그의 가족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크리스털 펠리스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오스카는 결장했고 팀은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윌리앙은 “선수 생명은 빨리 끝난다. 기회가 오면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하는것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오스카는 최근 상해상항구단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래년 1월 합류를 목표로 상해상항구단은 이적료만 무려 6000만파운드를 불렀다. 끝이 아니다. 상해상항구단이 제안한 오스카의 년봉도 무려 2000만파운드 정도인것으로 알려졌다. 명문팀 첼시에서 9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오스카이다. 하지만 상해상항팀에 가면 주급이 4.4배가 뛰여오르며 무려 40만파운드가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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