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2일, 기자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구단과 현임 감독 박태하는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리우올림픽 한국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 최문식도 구단코치로 정식으로 선임됐다.
박태하는 2014년말 연변부덕팀 감독을 맡은후 축구팀을 이끌고 2015년부터 중국갑급리그 우승 신분으로 성공적으로 중국슈퍼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2016년 시즌에서 10승 7무 13패의 전적으로 중국슈퍼리그에서 9위를 차지했다. 두 시즌의 좋은 성적을 감안하여 구락부는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구락부의 고위층은 원 한국대전시티즌팀 감독, 리우 한국올림픽대표단 수석코치 최문식을 정식으로 구단에 가입시켰음을 선포하고 그는 코치의 신분으로 그의 한국동포 박태하를 도와줄것이라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박태하는 또 유럽에서 독일적 체능코치를 섭외할것이라고 하는데 이 코치는 연변팀의 체능훈련을 단기간 책임진다. 선수방면에서 조명, 왕지붕, 심봉 등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되여 팀을 떠나는외에 기타 계약이 남아있는 본토선수들은 다음 시즌도 구단에 남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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