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중국축구팀이 우즈베끼스탄에 패한후 고홍파감독은 곧바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직을 선포했다. 현재 여러가지 소문으로부터 볼 때 광주항대팀을 이끌고 중국슈퍼리그에서 3년동안 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딸리아인 마르셀로 리피가 중국축구팀 새 감독 유력한 인물로 되고있다. 사진은 2013년 11월 9일, 광주항대팀 감독직을 맡고있던 리피가 팀장 정지와 함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높이 치켜들고있는 모습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