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군장정승리 80돐 기념 문예야회 “영원한 장정” 북경서 개최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참석하여 관람
2016년 10월 20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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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예광휘): 천수만산은 장려한 사시를 엮어가고 초심을 잊지 않고 새로운 로정에 오른다. 홍군장정승리 80돐 기념 문예야회 “영원한 장정”이 19일 저녁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수도 3000여명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그 한단락의 빛나는 세월을 공동으로 회고했다.
인민대회당 만인대강당은 등불이 눈부시고 2층 조망대에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장정정신을 계승발양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며 새로운 장정의 길로 잘 나아가자!”는 프랑카드가 걸려있었다.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이 길게 이어진 군산들을 비추는가운데 홍군장병들이 힘차게 전진하는 군상이 아주 생동했으며 “영원한 장정”이라는 금빛 큰 글자가 반짝반짝 빛났다. 무대량측에는 튼튼한 성벽이 붉은 오각별을 높이 받쳐들고있었는데 위대한 혁명이 빛나는 앞길을 가리켜준다는것을 의미했으며 “1936-2016”라는 글발이 승리의 기년(纪年)을 눈에 띄게 표기했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정국정협 부주석과 중앙군위 위원들이 야회를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