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신화통신: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조선주민들을 향해 "탈북"을 선동했다고 한국 지도자를 비난했다.
대변인은 조선 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1일 "국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조선주민들의 "탈북"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했고 또 "조선 붕괴", "체제균렬" 등 표현으로 조선 현상황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외 박근혜대통령은 16일 "조선도발위협론"을 발표한 자리에서 "조선측은 현재 민족의 미래와 평화를 위협"하고있다고 밝히면서 "조선에 변화가 발생하게끔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박근혜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이미 실패한 한 민족 대결정책을 유지하고 국내 반미, 반전 세력을 안정시키며 통치위기를 완화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한국측의 일련의 반조선언론은 최종적으로 정세악화를 초래할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월, 조선측은 영국주재 조선 대사관 외교관 해외도주 사건을 리용해 반조선 선전을 진행하고 "동족대결"을 선동하고있다고 비난한적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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