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몽골인민당 위원장 회견
2016년 10월 19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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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8일 북경에서 "2016년 중국공산당과 세계대화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엘베그도르지 몽골인민당 위원장, 국가 대후랄을 회견했다다.
습근평주석은 엘베그도르지가 의장(대후랄)으로 당선된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것을 환영했다. 그는 현재 중국과 몽골 관계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있으며 쌍방은 모두 쌍무관계의 발전을 각자 외교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있으며 각 령역의 교류협력 추진은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다고 하면서 지역의 평온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또한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전략적인 높이와 장기적인 각도에서 몽골국을 간주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몽골측과 소통, 협조,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함께 중국과 몽골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엘베그도로지 대후랄은 몽골측은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축창의와 "친성혜용"의 주변외교리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