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인터넷대회 11월 16일 개막, 습근평 영상연설 발표 예정
2016년 10월 13일 13: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12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2일 펼친 소식발표회에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 임현량은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절강 오진에서 펼쳐지는데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영상방식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하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류운산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임현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혁신구동으로 인류에게 복지 마련-손잡고 인터넷공간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자”이다. 현재 대회 여러가지 준비사업은 이미 기본상 마무리되였다. 이번 대회의 기능확정은 더욱 명확해졌고 내용은 더욱 풍부해졌는데 개막식, 페막식 외에 포럼, 박람회, 글로벌선행성과발표 등 3대 기능을 주목할수 있다.
대회는 16개 포럼, 20개 의제를 설치했는바 인터넷경제, 인터넷혁신, 인터넷문화, 인터넷관리, 인터넷국제협력 등 최전방 열점화제와 관련된다. “인터넷의 빛”박람회는 중국인터넷발전성과와 세계범위내의 인터넷기술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며 근 300개 중외 유명인터넷기업이 자체 우세를 자랑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하는 귀빈들은 전 세계 5대주에서 오게 되는데 국제기구 책임자, 인터넷기업리더, 인터넷명인, 전문가, 학자 등이 포함되며 인터넷공간의 여러 령역과 관련되는데 더욱 다원화되고 더욱 광범화됨을 대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