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인민넷소식: 14일 오전, 한국영화 "마스터"가 서울 압구정CGV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3대 톱스타 리병현, 강동원, 김우빈이 한 무대에 등장하여 많은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는 한국이 건국한 이후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을 에워싸고 전개되는데 지능범죄수사팀과 지능범죄수간의 정찰과 역정찰의 대결을 그렸다. 리병헌은 완벽한 작전계획을 지도하고 뛰여난 입담을 가진 One Network회사 진회장역을 맡았고 또 이 최대규모사기사건의 막후조종자이기도 하다. 강동원은 사건을 조사하는 지능범죄조사팀 팀장 김재명을 맡았는데 그는 높은 지능과 빈틈없는 지도력으로 진회장과 정면대결을 펼친다. 김우빈은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역을 맡았는데 총명한 그는 경찰과 진회장간에서 자유자재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