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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발 인민넷소식: 14일 오후 한국 SBS 새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서울 론현동 Imperial Palace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는데 전지현, 리민호, 성동일, 신혜선 등 주연배우들이 모두 등장했다. 전지현은 흰색치마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리민호는 벨벳정장을 입었으며 두 사람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입수한데 따르면 전지현과 "렵기적인 그녀"를 함께 찍었던 차태현도 "푸른 바다의 전설"의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두 사람의 15년만의 만남은 관중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미 촬영분을 모두 마쳤다고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위기에 처한 인어(전지현 역)와 천재사가군(리민호 역)이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는 "질투의 화신"이후 이번주 수요일(16일) 저녁 10시(한국시간)에 첫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