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캄보쟈왕국에 대해 공식 방문 시작
2016년 10월 14일 12: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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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프놈뻰에 도착해 캄보쟈왕국에 대한 국사방문을 시작했다.
당지시간으로 점심 12시 25분경, 전용기는 프놈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이 비행기에서 걸어나오자 캄보쟈 부총리 겸 왕궁 사무대신 쿵상오친왕과 사카풍친왕 애룬공주 등이 비행기 현제옆에서 열정적으로 영접했으며 의장대가 붉은 주단옆에 정렬했다. 캄보쟈 어린이들이 습근평에게 쟈스민꽃팔찌를 습근평에서 올렸다. 당지 군중들은 량국 지도자의 화상을 손에 들고 량국 국기와 꽃묶음을 들고 습근평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습근평은 캄보쟈 인민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캄보쟈는 아세안의 중요성원이다. 최근년래, 캄보쟈는 국가건설사업에서 사람들을 주목케 하는 발전성과를 거두었고 인민생활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중국은 캄보쟈와 간담상조하는 좋은 이웃이고 진정한 친구이다. 수교 58년래,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개척하고 알심들여 육성한 중캄 선린친선은 국제 풍운변화의 고험을 견뎌냈고 긴 세월동안 새로와지고있다.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파트너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은 량국과 량국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줄뿐더러 또한 지역과 세계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나는 캄보쟈지도자들과 함께 량자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교환을 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방문이 중캄 전면적 전략협력파트너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량국인민들에게 더욱 큰 복지를 가져다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