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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당: "위안부합의금" 아베에게 돌려줘야

2017년 01월 11일 13: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시민단체가 한국주재 일본총령사관앞에 새로 설치한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싸고 일본은 대사를 잠시 소환하는 등 방식으로 강력하게 항의했는데 이 수단은 별로 큰 작용이 없는것 같다.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우상호는 9일 10억엔의 합의금을 "아베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우상호는 당내회의에서 한국 외교부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면서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한국이 일본에게 사기를 친것처럼 말하는데 외교장관은 항의도 못하고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굴욕이 어디있는가"라고 말했다

아베는 8일 텔레비죤 프로그람에 출연하여 일본측은 이미 2015년말 일한의 "위안부"문제에 대해 최종협의를 달성했고 한국에 "치유금" 10억엔(인민넷 약 5983만원)을 지불했으므로 "한국이 꼭 성의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면서 한국주재 일본령사관밖에 세워둔 "위안부"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두번째로 큰 야당인 국민의당 당대표 주승용은 9일 일본정부의 일련의 조치를 "외교보복"이라고 하면서 "가해자 일본이 피해자 한국에 자신의 령토에 있는 소녀상을 철거하라는것은 너무나 후안무치한것"이라고 비판했다.

작년 12월 23일, 34명의 "위안부"가 일본정부에서 제공한 "합의금"을 접수는데 동의했는데 이는 살아있는 "위안부" 인수의 70%를 차지한다. 2015년 12월 협의를 달성했을 때 46명의 "위안부"가 살아있었다.

한국의 강경한 태도는 일본으로 하여금 속수무책으로 되게 했으며 일본 외무성 고위급 관원은 "문제의 출로를 찾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은 10일 만약 소녀상이 장기적으로 남아있다면 자민당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세력은 한국에 진일보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했다. 하지만 일본의 조치는 이미 한국여론을 더 강경하게 만들어 소녀상을 옮기는것은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는 또 조선측에 대응하려면 일한협력은 없어서는 안되기때문에 일본정부도 서로 비난으로 유발된 쌍변관계의 지나친 악화를 피하고싶어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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