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과 스리랑카대통령 상호 축전
량국 수교 60돐 경축
2017년 02월 08일 09: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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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과 스리랑카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는 7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스리랑카 수교 60년간 량국관계가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건전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왔다. 나는 중국과 스리랑카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스리랑카가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호혜 협력을 확대하며 민간우호를 심화하여 중국과 스리랑카의 진심으로 서로 돕고 대대손손 우호적으로 지내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넘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스리랑카와 중국의 우호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 수교 60년 동안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함과 아울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되였다. 스리랑카측은 드팀없이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진력할것이며 “일대일로”창의가 고대 해상실크로드를 기반으로 스리랑카와 중국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리라 확신한다. 스리랑카와 중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축원한다.
한편 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스리랑카총리 라닐 위크레메싱게도 7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한편 리극강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스리랑카가 1957년 수교한 뒤 량국관계가 건전하고도 안정하게 발전해왔으며 오랜 세월속에서 더욱 끈끈해지고있다. 최근년간 량측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계기로 여러 령역 협력의 폭과 심도를 확대하고있으며 량국관계의 발전 전망이 아주 밝다. 중국측은 스리랑카측과 함께 전통우의를 고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스리랑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가 더 많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
라닐 위크레메싱게 총리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스리랑카와 중국의 우의는 고대 해상실크로드를 통해 수백년간 지속되였다. “일대일로”창의로 말미암아 스리랑카와 중국의 우의가 더한층 강화됨과 아울러 량국이 새로운 협력 령역을 개척하는데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스리랑카측은 중국측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여 량자관계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협력 령역을 확장하여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